오늘 저녁에 한강 산책로에서 혼자 뛰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제 바로 옆으로 뛰길래 봤더니 2x8? 정도 되는 러닝크루였어요.
주로가 넓지 않아서 그런지 저를 추월하는데 러닝크루 사람들로 완전 포위되더라구요. 속도차이가 크게 나는게 아니여서 크루원이 된것처럼 2~3분 정도 중간에서 뛰게 됐어요.
완전 포위된게 뭔가 기분이 나빴었는데 런린이라 이게 올바른 방법인지 틀린 건지 잘 몰라서 아무말도 안했어요. 길이 좁아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싶기도 했구요.
원래 이렇게들 추월하시나요?
주로가 넓지 않아서 그런지 저를 추월하는데 러닝크루 사람들로 완전 포위되더라구요. 속도차이가 크게 나는게 아니여서 크루원이 된것처럼 2~3분 정도 중간에서 뛰게 됐어요.
완전 포위된게 뭔가 기분이 나빴었는데 런린이라 이게 올바른 방법인지 틀린 건지 잘 몰라서 아무말도 안했어요. 길이 좁아서 이렇게 하는게 맞는가 싶기도 했구요.
원래 이렇게들 추월하시나요?
그룹은 보통 정해진 페이스대로 뛰고 주자 한명한명 겹칠때마다 속도를 조절하기 어려우니 너무 오래 겹친다 싶으면 그냥 님이 속도 줄여서 거리 벌리는게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담부턴 기분나빠하지말고 거리 벌릴게요
이게 트랙에서도 추월할때 마찬가지인데, 추월 후 너무 일찍 원래 자리로 들어와서 그러는거임. 그래서 가장 베스트는 선두가 어느정도 많이 간 뒤에 안으로 들어오면, 자연스레 그렇게 뒤에 꼬리가 그렇게 들어와도 추월당하는사람 공간이 여유가 있는데, 추월하면서 선두가 그냥 안으로 들어오니까 님같은 경우 생기는거임
이것도 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앞에서 끄는 사람들 요령이 있고 없고 차이도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