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쉬쉬쉬쉬...
더이상 쉬~ 햇다가는 지릴 수도 잇겠다
는 생각이 들엇다
날이 흐려도
오픈된 천변 아스팔트는 힘들다
무거운 공기에 얹혀
꿉꿉한 하천 냄새가 나는 자연 가습기가 옆에 흐르니
따땃~한 아스팔트까지 아주 삼합이다
하여,
오늘은 서울숲을 달려보았다 여름엔 숲이 좋네
크게 한바퀴 도니 2키로 남짓 되는 것 같다
적당한 오르막도 있고 뛰기 좋은 곳이긴 한데
급수대가 없다는 게 큰 단점이다
7년만에 빛을 본 매미들이
그동안 맺힌 한을 풀겠다고 죽어라 울어댄다
숲을 꽉 채운 그 매미 소리를 듣고 있으면
더위가 좀 가시는 것 같기도 하다
마지막 바퀴는 역치 페이스 이상으로 완주하려 했는데
종반부에 퍼짐.. ㅠㅜ
올만에 뛴다고 슬슬 뛸랫더만
데이터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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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앞에 있는 빌딩형 아파트들 거기 젤싼게 30억이 넘어가는 초고가 아파트들 ㄷㄷ
나와는 먼 세상 .. - dc App
왠지 느낌상 조만간 서울숲은 앞마당 아파트 주민만 이용가능하게 바뀔거 같은 ㅋㅋㅋ
급수대가 아쉽네요 ㄷ.ㄷ 속도도 좋고 잘 달리셨어요~~!
감솸돠! 그래두 생각보다 갈증이 심하진 않앗네요 - dc App
서울숲 아리수림 이라고 찾아봐. 급수대 열었다는 기사 봤음.
잔디광장에 조형물 형태 음수대 있음 주로상에 없고..
다음번엔 이용해야겟군 ㅎㅎ - dc App
중간중간 화장실 이용하셈. 정수장 가까워 정수장에 바로 나온 아리수..
왠지 화장실 물은 마시기가 싫드라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