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마라톤 대회라기보단 기념 축제 정도로 생각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레이스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었습니다.

회장님도 출발 전에 우천 때문에 주로도 상태가 엉망이고 기온에 습도며 최악의 환경이니 절대 무리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셨는데 그대로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약간 늦게 도착해서 줄을 늦게 섰는데 주로가 좁아서 병목 때문에 많이 고생했습니다.

개념글에 cpr까지 하셨다는 것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저도 의료계 종사자라 골인 후 쓰러진 분들 처치 도왔는데 제 주변에는 그 정도로 심각한 분은 없었는데 정말 유감이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확실히 장난스럽게 뛸 수 있는 날씨는 아닌 것 같습니다. 런갤러님들 다들 몸 조심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