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은 젊은이들이나 날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새벽런 하다가 처음으로 나도 따봉 날려봤다.
내가 따봉을 날리게 될줄이야.^^;;
맞은편에서 나보다(내 나이 오십하고도 하나다.ㅠㅠ) 열살은 더 많아 보이는 연배의 어르신이 뛰어 오고 계셨다.
가까이 와서는 하이파이브 하듯 손바닥을 펼치며 환하게 웃어주신다.
무반응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반응한다는게 얼떨결에 나는 따봉을 날리고 말았다.
더 환하게 웃으시더라.
헐 이 새벽에 50대, 60대 틀딱 아재들의 브로맨스라니...ㅋㅋ
다음에 또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다.ㅎㅎ
퓨어하다...
예쁜 사랑 하세요
어르신들이 먼저 따봉주실때 인정받은거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dc App
세상에 런갤 연령대 엄청 높구나
따봉!!
형님 내일도 즐달하십쇼 - dc App
따봉! - dc App
다음에는 하이바이브 - dc App
그 다음에는 팔걸고 두세바퀴 도셋 - dc App
젊은 여자애들 달리는데 그러는 것도 아니고 아재들끼리 그러면 좋지 뭐ㅋㅋ
예전에 뛰다가 힘들어서 고개 숙인건데 맞은 편 아재가 목례하고 감..ㅋㅋㅋㅌ
러닝 게이트 ㅎㄷㄷ
저럴때 뭔가 등골이 짜릿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