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에 알콜의존증 심해서 살려고 뛰는 서른 살입니다.
러닝 본격 시작허고 하루 뛰고 이틀 쉬며 달린지 한달 반 차,
처음(1-2키로 간신히 뜀)에 비해 패이스도 잘 안 늘고 캐이던스는 더더욱 안 늘고 거리만 좀 늘었는데요.
어쨌거나 거리가 느는 건 보여서 재미 붙여 달리고는 있는디, 오늘 반포 트랙 처음 갔다가 기 죽고 왔습니다... 짱짱한 분들 어찌나 많던지요.
케이던스는 의식하면서 160초반까지는 겨우 올렸어요. 속력이 안 붙는 건 숨차면 바로 걷는 버릇 탓일까요? 날마다 컨디션이 크게 달라서 일 키로 뛰다가 멈췄다가 다시 뛸 때도 드물게 있습니다.
러닝 본격 시작허고 하루 뛰고 이틀 쉬며 달린지 한달 반 차,
처음(1-2키로 간신히 뜀)에 비해 패이스도 잘 안 늘고 캐이던스는 더더욱 안 늘고 거리만 좀 늘었는데요.
어쨌거나 거리가 느는 건 보여서 재미 붙여 달리고는 있는디, 오늘 반포 트랙 처음 갔다가 기 죽고 왔습니다... 짱짱한 분들 어찌나 많던지요.
케이던스는 의식하면서 160초반까지는 겨우 올렸어요. 속력이 안 붙는 건 숨차면 바로 걷는 버릇 탓일까요? 날마다 컨디션이 크게 달라서 일 키로 뛰다가 멈췄다가 다시 뛸 때도 드물게 있습니다.
한달 반 꼴랑 뛰시고 뭐이리 바라는게 많으세요 걍 좀 뛰세요
걍 뛸 건데 혹시 정석이나 왕도가 있나, 고견 주실 분 계신가 싶어서요.
좋죠 왕도를 찾고 정석을 따라가고 근데 운동이란게 공부마냥 개념 쌓아고 접근하는게 아니에요. 아니라고 한들 1-2키로 뛰면서 무슨 케이던스니 페이스니 하세요 1-2키만 놓고 죽어라 뛰면 많은 사람들이 선수급 페이스로 케이던스로 뛰겠죠 기본 체력부터 늘리고 나서 보완하세요. 사칙연산도 겨우 하는데 제곱으로 계산하고 루트를 씌어보고 하면 됩니까?
네 맞아여. 그래도 요샌 한 번 나오면 오 키로까지는 멈추지 않고, 어떻게 쉬지 않고 십 키로꺼지는 찍어 보았어요. 이후로도 10k 미만 주행이 한결 쉬워졌다는 느낌도 오지 않고, 날에 따라 컨디션이 오락가락 심하기에 갑갑스러웠어요. 일단 오래 뛰고 많이 뛰어 보겠습니다.
날도 덥고 습해서 더 힘든듯
그냥 뛰는 게 답이란 건 알지만 괜히 조급하고 선배님들 의견 궁금했습니다. 초보라서 컨디션 조절 못하는 걸 대신 날씨 탓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보이는 헐레벌떡 동작 크게 뛰는 스타일인가보네. 보폭 짧게 팔치기 작고 뻐르게. 동작 최소한 간결하게 가져가면서 뛰어. - dc App
그리고 속도 신경쓸 레벨이 아님. 페이스 늦추고 거리부터 늘려 - dc App
조언 감사합니다. 마침 저도 요새 일부러 종종 뛴다는 느낌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아주 틀린 건 아닌가 봐요! 다만 갑갑한 소리하게 돼서 미리 죄송합니다. 제가 정말 뛰는 방법을 모르는지 아무리 느리게 뛰어도 6분 중후반 아래로 안 떨어져요. 거리는 어떻게든 십 키로는 찍어 보았구요. 페이스 조절하고 차차 거리 늘리는 쪽으로 해보겠습니당. 감사해요.
그런 편법은 없고 걍 1년 채운다는 마음으로 일주일마다 거리를 늘리던 빨리 뛰던 하다보면 늘음
꾸준히 뛰며 일주일마다 목표 높여 재설정!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