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에 의사가 우울증이 심하다고 운동이라도 시작해보라고 하더라

근데 헬스는 재미없어서 하기 싫었음

군대 때 뛰던 거 생각나서 3km씩 뛰어보기로 했어.


중간에 기록 20분 넘어가는 거는 다리 아픈 날 뛰어서 그럼..

다리 아픈 거보다 집에서 우울하게 가만히 있는 게 더 힘들더라.


14분대 기록을 처음으로 뛰어봐서 글 올려봤어.

물론 잘 뛴 기록은 절대 아니긴 한데, 내가 노력해서 14분대까지 왔다는 게 신기했어

13분 찍으면 다시 글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