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러닝 한번 해볼까하고 일찍 나갔었는데 배가 쎄해서 산책만하고 돌아왔습니다.

하루 종일 배에서 비둘기 소리가 나는 것이 '혹시 장염인가? 저녁때 달리다가 싸버리고 컬투쇼 사연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엄습했는데 화장실 두어번 들락날락 하니까 저녁즈음에는 괜찮아져서 달려봤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동네에서 처음으로 오니지 싱글렛 똑같은 색 입은 러너를 마주쳤습니다. 동료의식이 피어나서 따봉 날려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