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82cm 78키로입니다.
새끼 몸 좋네 싶으시겠지만
체지방이 20퍼입니다…
재작년 초에 수능 끝나고
세 달간 25키로를 뺐으나 아직 갈 길이 멀더군요.
겉으로 보기엔 60후 70초 정도로 보인다지만
그 속은 개쌉돼지입니다.
특히 배랑 둔부쪽에 살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돼지 출신답게 기본적으로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ㅈㄴ 못했습니다.
그 맨날 운동회 때 하던 50m 달리기도
이긴 적이 없죠.
그 뒤로도 그냥 운동도 싫어하고 맨날 빈둥대는 삶을
살다 보니 힘은 좀 쎄지만 순발력 지구력이 병신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처음으로 달리기를 해 보게 되었네요.
저녁에 치킨에 비빔면에 맥주 때리고
음 산책이나 갈까 했는데
아부지가 그럴거면 집 앞 대학교 가서 뛰기나 해라 하셔서
앗 넵 하고 나왔습니다.
걷는 건 좋아하는 데 평소에 뛴 적은 없었습니다.
입을 반바지도 없어 무지 무거운 긴바지와 그냥 운동화를 신고
이재윤 아저씨의 목소리에 맞춰 네 번 1km씩 뛰어 보았습니다.
사실 세 번째는 진짜 뛰다가 죽을 것 같아 오백미터 뛰고 쓰러졌네요.
결과는 당연히 처참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못 뛰더라고요.
케이던스도 진짜 안 나오고,,,
열심히 뛰어도 6분 이러네요.
그리고 땀이 육수마냥
줄줄줄 흐르는 게 느껴졌네요.
다음에는 조금씩 뛰는 거리를 늘려 보고,
속도도 높여봐야겠네요.
진짜 ㅈㄴ 힘들었는데
왜 뛰는지는 아주 조금 알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진짜 뿌듯하고 이제는 조금씩 속도를 높여 나가고 싶네요.
매일 뛸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마른비만돼지였습니다.
새끼 몸 좋네 싶으시겠지만
체지방이 20퍼입니다…
재작년 초에 수능 끝나고
세 달간 25키로를 뺐으나 아직 갈 길이 멀더군요.
겉으로 보기엔 60후 70초 정도로 보인다지만
그 속은 개쌉돼지입니다.
특히 배랑 둔부쪽에 살이 무지하게 많습니다.
돼지 출신답게 기본적으로 어릴 때부터 달리기를
ㅈㄴ 못했습니다.
그 맨날 운동회 때 하던 50m 달리기도
이긴 적이 없죠.
그 뒤로도 그냥 운동도 싫어하고 맨날 빈둥대는 삶을
살다 보니 힘은 좀 쎄지만 순발력 지구력이 병신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처음으로 달리기를 해 보게 되었네요.
저녁에 치킨에 비빔면에 맥주 때리고
음 산책이나 갈까 했는데
아부지가 그럴거면 집 앞 대학교 가서 뛰기나 해라 하셔서
앗 넵 하고 나왔습니다.
걷는 건 좋아하는 데 평소에 뛴 적은 없었습니다.
입을 반바지도 없어 무지 무거운 긴바지와 그냥 운동화를 신고
이재윤 아저씨의 목소리에 맞춰 네 번 1km씩 뛰어 보았습니다.
사실 세 번째는 진짜 뛰다가 죽을 것 같아 오백미터 뛰고 쓰러졌네요.
결과는 당연히 처참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못 뛰더라고요.
케이던스도 진짜 안 나오고,,,
열심히 뛰어도 6분 이러네요.
그리고 땀이 육수마냥
줄줄줄 흐르는 게 느껴졌네요.
다음에는 조금씩 뛰는 거리를 늘려 보고,
속도도 높여봐야겠네요.
진짜 ㅈㄴ 힘들었는데
왜 뛰는지는 아주 조금 알 수 있었던 하루였네요.
진짜 뿌듯하고 이제는 조금씩 속도를 높여 나가고 싶네요.
매일 뛸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마른비만돼지였습니다.
이재윤 아저씨가 첫날이 제일 힘들다고 하지 않던가요~ 화이팅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