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나 베트남 같은 곳은 평소 달리는 사람들이 한국 러닝 붐 터지기 전보다는 훨씬 많은 느낌이 들 정도로 러닝인구도 적지 않고,
그 미칠듯한 온도와 습도에서 맨날 달리면 도쿄마라톤 같은데나 하계올림픽때 사람들 더워 죽어갈 때 '허허 이정도면 달릴만 하네~ 허이허이~'
하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게 아닐까 하는 비전문가의 의문이 드는데 실상은 동아시아인들이랑도 비비지도 못할 정도인 것 같네.
인종적 체력 자체의 차이가 그렇게 큰 건가? 21세기인 지금 훈련법같은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동남아에서 일하고 살아본 경험으로는 그냥 인간들이 끈기도 없고 게을러 터져서라고 생각하지만, 스포츠선수들이 그렇진 않겠지...?)
더운건 아프리카애들도 매한가지고 팔다리 길쭉한것도 영향 클거같음
케냐 고원지대라 선선하다 - dc App
어디선가 본 걸론 아프리카도 지역에 따라 습하지가 않은 곳도 있어서 한국 여름에 죽을라하는 아프리카 사람도 있다더라. 신체적으론 확실히 동남아쪽이 짜리몽땅한 사람이 많은 것 같음.
동남아 살아보니까 다들 느려터졌어 일처리 ㅡㅡ 근데 뭔 속도가 나겠어~ 라는 얕은 생각 >
인프라 문제 + 환경문제.. 인도자체가 별로 없는 와중에 트랙이 많을리도 없고, 전문운동인으로 생활이 어려울거임. 게다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뛸 수가 없겠더라냥..
222 그리고 일처리가 빠르지 않은 거지 새벽 네시부터 열시까지 움직이고 낮엔 쉬더라 너무 더워서
하긴, 동남아에서 마라토너란 타이틀로 돈벌이 해야할 거 생각해보니 깝깝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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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습도는 훨씬 덜했던거 같은데 체감상
날씨 때문에 훈련도 힘들고.. 피지컬자체도 동북아 보다도 스펙 딸리고
예체능이란 건 소위 돈이 드니까...아프리카야 그 타고나는거랑 가능성보고 큰 스폰서들이 집중 투자한 결과고
거기서 훈련 해봐라 훈련이 될지
힘든 곳에서 훈련해야 성적 잘 나온다는건 옛날식 정신론이고 뛰기 좋은 곳에서 훈련해야 성적 잘 나옴. 고산지대 같은 경우는 예외적으로 유산소능력을 올려주는 장점이 있지만 덥고 습한 곳은 그런것도 없고 오직 단점뿐임
갸네들도 뛰기는 맨날 뛰는데, 효율적인 훈련이 안된다는 거지? 그게 제일 납득이 되네.
오늘 같은 날 36km lsd 훈련한다고 생각해봐. 동남아에서 그런거 못함...
하는 사람은 많아. 난 동남아 10년 살았고,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왜 성적이 안좋을 까 하는 의문을 갖은 것임.
장거리도 장거리지만, 만약 인터벌이나 지속주같은 스피드훈련을 한다고 하면 동남아처럼 더운 환경에서는 심장과 순환계에 타격(좋은 의미의)을 주기도 전에 몸에 진이 빠져서 제대로 된 스피드훈련이 안됨
태어날 때부터 그런 온도 습도에서 살면 부지런 할 수가 없지. 신체적인 단점도 분명하고
걔네들 사는거 봐라. 성향 자체가 느릿느릿에 열정도 없어보이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