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갤 들어왔다 황영조 선수 떡밥 물어서 훈지타이밍을 놓침...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곧 집에 온다네요
저도 당분간 육아풀가동이라 달릴 수 없을것 같아서
가민이 시키는 템포런을 뛰고 왔습니다


이날씨에 이러는 게 무리인건 알지만
앞으로 최소 3주간 뛸 날이 불확실한 상황이라...
런갤 형님들은 이 심정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세번째 템포 인터벌때 해가 너무 쨍해서 돌아가시는 줄 알았네요
뉴스에만 나오지 말잔 각오로 미세하게 페이스 늦춰가며 줄타기했습니다


다 뛰고 씻으면서 10분동안 냉수로 식히고 안 더운 사무실에서 앉아있어도
몸에 잔열이 워낙 많으니 땀이 계속 흐르더라고요
아 몸살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은 다행히 괜찮습니다
다리도 의외로 엄청 뻐근하진 않네요

이제 당분간 러닝은 없다 각오하고
하루하루 가능한 러닝 기회를 선물이라 생각하고 뛰겠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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