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 530주자 후기 



달리다가 쓰러지는 사람 4명? 정도 봄 2~3K 지점 부터 걷는 사람 조금씩보임 5K 7~8K에도 많이 걷더라 이유는 모르겠음


1.병목 현상: 사실 나는 B조 거의 맨 앞에서 달렸기 때문에 겁나 수월했음 3키로 14분달림 이후에 개 퍼졌지만 530이 전체 1000등인데 급수나 병목현상 별 문제 없었음

2.눈뽕 이거는 사실 라이트가 너무 없었음 차라리 러너 눈뽕하는게 아니라 바닥 지점을 비춰서 여기서 턴을 해야 하는 건지 이정표를 비춰줘야지 달리는 사람 한테 조명 비추면 뒤를 비춰주는 거지 무슨 사진찍냐? 코너에서 코너를 비춰줘야 코너를 돌지 이 사람들아 조명 손으로 막고나서 코너인지 알았다 

3.끝나고 집갈때 주차장 1시간 ㅅㅂ 안그래도 집까지 190Km인데 개빡쳤음 집오니까 12시 30분임


피니쉬 완주하고 간식 받을라는데 계속 앞으로 보냄 > 생수도 못받음 그냥 아무거나 액체 먹고싶은데 생수 없었음  무슨 에너지음료 주는데서 얻어옴  

분위기 자체가 응급차 삐융삐융하고 어두 컴컴해서 그런지 진짜 뭔 사고 났어도 대처하기 힘들었겠다  싶었음 

개인적으로 쓰러지신 분들은 여름에 무리하신 거 같음 오늘 27도에 습도 82%였는데 극한의 상황은 아니였던거 같음 아마 많은 인파가 몰려서 대회측에서 널널하게 해야 했는데 너무 안일 했던거 같다  여름 러닝은 무리하면 안되 런붕이들 ㅜㅜ  여름에 트레이닝 해서  가을에 PB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