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8km 뛰고, 오늘 책 살게 있어서 교보문고 방문하는 김에 다른 갤러분들 광화문 시티런이 생각나서 복장갖추고 달렸습니다 ㅎ

경복궁 한바퀴 돌아보니 2.6km나 하네요.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과 청와대 정문은 오늘 처음 지나가 봅니다.

러닝에서 3km, 10km, 42km 기록을 통해서 러너의 역량을 판단하는 것처럼  로드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남산, 북악산 업힐 기록이 일종의 판단기준이 될 수 있어서 라이더들이 운동 겸 기록 경신하러 곧잘 가는데 오늘 그 코스를 뛰어서 가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한복 입고 데이트하는 학생들, 경복궁 야간개장에 온 가족들, 외국관광객들, 순찰중인 경찰, 저처럼 뛰러 온 러너들도 그렇고 예상보단 사람들도 많고 노란 단풍까지 있어 뛰기에 운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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