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야 주 5~6회 10k이상 뛰는 런치광이들 모인곳이라
10k라는 거리가 아무것도 아닌것같이 모이지만
입문자 기준으로 10km는 진짜 생각보다 긴 거리임.
다들 본인 처음 뛸때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10km 대회는 생각보다 입문자들, 심지어 러닝을 따로 안하는 사람들도 무턱대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음.
1시간 안에만 들어와도 상위 40% 안쪽인데 뭐.
그런 사람들에게 10km 완주하는것 자체가 도전이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잘 케어하는것도 대회 주최측에서 할 역할임.
10km라는 짧은거리에서 쓰러지는건 관리못한 그 사람 탓이라는건 진짜 생각없는 발언이라고 생각.
짧은거리가 아니에요. 10k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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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특히 비내리기전이라 저녁에 엄청덥긴했음 비오고나니 좀 선선해지더라
ㅇㅈ
그런 말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10km정도는 짧고 가벼운 코스라고 자랑하는거임. 애초에 10km퍼지는 사람들 어찌되든 관심도 없음 지자랑 말고는
6년 전 제자리 뛰기 2~3분도 못했지 ㅋㅋㅋㅋ
요즘 날씨에 10키로는 절대 쉬운게 아니긴 함
어제 밤에 그 대회 나갔으면 그런 말 못하긴 함
놀랍게도 10km는 여의도에서 압구정가는거리임
군대 3키로도 절대 쉽진 않았음 그 때는 젊었고 몸도 좋았음
10k면 사당에서 잠실 가는 거리인데 폭염에 만만치 않지
러닝 3개월차에 10키로 도전해봤는데 어차피 5키로 두번 뛰면되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5키로에서 발 잠기고 7키로에서 걷뛰 하다가 8키로에서 러너스 하이 와서 2키로 빡런 해서 10키로 뛰었는데 초보한테는 10키로 쉽지 않은 거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