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0키로 610정도는 편하게 하는데

어제는 좀 빡런을 하려고 510으로 시작했는데 8키로정도에서 너무 힘들어서 

하남나이트런에 쓰러진 사람들 생각도 나고 해서 멈춰서 벤치에서 엎드려 쉬고 있는데

왼쪽팔목에서 손바닥으로 져림이 오는거야 그래서 시계도 풀고 좀 누워있었더니 좀 나아지기 시작해서

남은거리 걸어왔는데 

지금까지 러닝하면서 처음으로 느껴보는거라 넘 겁이 나더라고

혹시 형들중에 같은 현상 겪어본 형들 있어? 걍 빡런을 좀더 약하게 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