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훈련일지 올리면서
트랙에 사람이 엄청 많았다고 했는데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수원에 소속된 크루인듯 하네요

여기 동네 트랙은 좁은편이라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지역크루도 그렇고 원정팀들도
축구골대 뒷편으로 공간이 있는데
그쪽은 안쓰고 항상 스탠드를 쓰더라구요..

뭐 스탠드 쓰는건 좋은데..

4번 레인 끝으로 테이블 설치해두고 급수하는데
이정도야 뭐.. 이해합니다...

본인들 운동끝났다고
3~4번 레인에 서서 대화하고 바나나 먹고..
어떤분은 집간다고 자전거를 끌고 들어와서 있다가
3번 레인 잡고 타고 가시더라구요...

조기축구팀 아저씨께서
"여기 자전거 타고 들어오면 안돼요!"
하긴 했는데 슝~ 가버리시더군요...
(아저씨가 "오늘 개판이네.." 하시더군요..)

조기축구팀이랑 마찰도 있던것같던데...

축구를 하다보면 공이 밖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욕을 했다고 합니다..
욕은 하지 말아달라고 아저씨께서 말하시더군요..
욕이야 할수있지만 상대방이 들릴 정도면..

축구는 대관료도 내면서 질서 지키려고 하는데
(물론 비호감 행동들도 많이 하긴합니다.. 특히 흡연..)

트랙은 완전무료개방이라 이런 질서들이 더 필요합니다

두줄 횡대로 뛰는거야
같이 운동하면 즐겁고 기분 좋죠.. 이해합니다..
추월하려면 조금 돌지만 피해서 뛰면 되니까요

근데 운동전후 질서를 잘 지키면 좋겠네요

혼자뛰면 여러사람에게 피해줄일이 많지 않은데
단체로 20~30명 모이면..

문화정착이 필요해보입니다..

어짜피 목적지는 같은데 천천히가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