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고 평소 뛰는 러닝코스에 달리는 분들이 부쩍 많이 보입니다.

겨울에는 한두명 보이던 코스인데 이제는 달릴때마다 열명 이상 마주치는거같습니다.

1. 600-630페이스 많이 보임

제가 달리는 페이스를 어느정도 알기때문에 지나치거나 저를 추월하거나 하는 사람들의 페이스가 대충 느껴지는데 10명뛰면 8명은 600-630페이스로 달리는 느낌입니다. 나머지 두명중 하나는 5분대 나머지 한명정도가 4-5분사이로 달리는 분들 보입니다만 소수입니다.

2. 걷뛰 많다. 걷뛰 총평균 8분페이스정도

런데이 코스 수행중인건지 그냥 걷뛰하는건지 걷뛰하는 분들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대개 다들 걷뛰부터 시작합니다.

4. 암밴드 찬 사람들 상당수 보인다.

플립밸트 사십쇼... 오늘만 해도 암밴드 한 다섯명 본거같습니다. 플립밸트가 훨씬 편하고 좌우균형에 좋은데 아마 암밴드가 좀 더 간지나고 러너삘 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암밴드 선호하시는것 같습니다.

5. 러닝화 안 신는 사람 많다.

런붕이 특으로 달리는 사람 보면 신발이 보입니다. 러닝화 안신고 달리는 분들 상당히 보입니다. 러닝화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러닝화 중 가장 많이 보이는 러닝화는 나이키 엔트리 라인입니다. 가끔 가뭄에 콩나듯 써코니나 각 브랜드의 하이엔드급 카본화 보이는데 괜히 반갑습니다.

6. 중장년분들 장비가 좋다.

40대 이상분들은 장비 풀템으로 장착하고 달리십니다. 워치, 헤어밴드, 티 혹은 싱글렛 + 쇼츠, 러닝화. 대개 조깅페이스로 길게 뛰시는 듯 편안한 자세와 호흡으로 달리십니다.

쓰다보니 제 코스에 러닝 입문자들이 많이 보인다는 글이 됐네요. 다들 가민사고 베넥질러서 매몰비용 이빠이 땡긴다음 러닝에 매진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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