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과의전쟁님께서 여신 런갤 정모에 참여했습니다!

530페이스로 하프 거리를 뛰는 모임이어서 무척 긴장했네요 @@


여섯시 사십분 경 모임 약속장소에 가면서! 일출하는 풍경이 참 이쁘더라고요.

차량을 가져오신 분들께서 짐 보관을 도와주신 뒤, 모여서 간단한 자기소개 후 각자 몸풀고 러닝을 시작했어요.

(자기소개땐 다들 저보다 오래 뛰셔서 우와.... 하는 마음이었네요! 전 쑥스럽지만 오늘로서 딱 달린지 1년 꽉 찼어요 하하)


아래는 오늘 달린 내용



오늘 정모에서 느낀점은, 단체런이 참 재밌다는 점입니다!

항상 혼자만 달렸는데, 같은 페이스로 많은 분들과 함께 뛰니깐 시계에 의존하지 않아도 돼서 좋았고, 덜 지쳤어요.

달리면서 중간중간 구력이나 올해 참여하시는 대회들도 여쭈어보고 재밌었네요.

그리고 생각보다 정모 달리기가 빡세지는 않았다는 점!

즐겁게 달릴 수 있도록 중간중간 급수/휴식 시간도 충분했고(네 번 정도 쉰거같습니다), 자원 봉사로 따릉이 급수까지 도와주신 봉사자님 덕분에 무척 쾌적하게 달렸어요.

그리고, 한강에서 달려볼 기회가 없었는데, 러닝하시는 다른 크루분들과 서로 배려하며 화이팅하고 지나가는 경험이 재밌었습니다.



그 밖에 재밌던 기억들이 많은데, 잘 풀어서 쓰질 못하는 성격이라 다 적기가 쉽지 않네요! 이런 기회가 열린다면 다음번에도 참여해서 재밌게 달리고 싶습니다.

오늘 정모 열어주신 주최자님, 짐을 맡아주신 분들, 급수 도와주신 분들 등등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사진은 다른 분들께서도 올려주실거라 생각해서 생략!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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