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으로 드라마틱한 체중감량은 아닌 것 같고

대신 한가지 분명한건, 꾸준한 러닝을 하다보니


어느 특별한 날 평소보다 과식을 해도

다음날 본래 체중으로 돌아가려는 회복력이 상당한것 같음


복부 포만감이 이미 한계치를 넘어가면서 섭취 제어가 불가한 상태일때도

이 음식물덩어리를 빼려면 얼마나 또 운동을 해야 할지 걱정과 고민으로 하루를 보내다

다음날 아침을 맞이해보면


신기하게도 배는 홀쭉해져 있고

1kg내외의 작은 변동밖에 없음


본인은 지식이 짧아서 이런 현상을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간 그래도 꾸준하게 달리면서 땀 흘리고, 헥헥대고 한 것들이

그 당시에는 별로 운동효과가 없는 것 같아서 풀어질때도 있었는데

내 몸 어디선가에 이런 작은 변화가 하나하나씩 쌓이고 있었네


이번기회에 제대로 느낀 것 같아 러닝에 대한 생각을 고쳐먹게 됨


그래서 결론은. 있다 점심에 뷔폐 갈건데

죄의식을 그나마 조금 덜 수가 있어서 기분이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