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명의 소규모 대회여서 굉장히 쾌적했음
나는 너무 시원하고 쾌적하게 뛰었는데
다른 분들께선 좀 더웠다 하심
항상 훈련하는 곳에서 대회로 달리니
이게 기분이 또 묘하더라
전에 아라뱃길에선 50분 14초였기에
더 신경써서 달렸음
고저차에 따른 페이스 조절 해가면서
자세잡으라 호흡하라 짚어드리면서 달림
6k~7k까진 6~7분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 후 사점을 못넘기신 분들이 좀 발생
8~9k 지점에선 나 포함 5명? 정도 남았고
9.5정도에 3분 스퍼트 내시면서 가시고
한 분 남아서 그 분 이끌고 감
마지막 100미 정도에서 그 분도 겨우 내지르심
그래서 막판까지 남은 분들 도와드리다보니
50분 보다 여유있게 들어오게 됨
알아보고 인사해주시는 분들 감사했고
마주오는 분들 열심히 화이팅 외쳐드림
마무리 하고 집이 멀지 않아서 뛰어서 복귀함
참여한 사람 있다면 고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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