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 8.10키로 뛰는 초짜임
런닝화는 잘 모르고 걍 뚝방뛰고 있는데
카본플레이트의 문제가 뭐길래 부상 위험이 큰거임?
걍 카본화로 분당 5분후반~6분초반대로 설렁설렁 하는데
이래도 문제있는거야?
카본화 위험하다는게
신발 자체에 힐컵 같은곳의 안전성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냅다 빨리 뛰어서 그런건지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음
내가 이글 쓰는 이유는 써코니 엔돌핀m으로 매일
뛰는데 이걸로 천천히 뛰어도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카본화이니깐(?) 나중에 발목.무릎에
부상 위험이 큰지 궁금함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카본화 신고 깝칠려는게 아니고
난 기록 1도 관심 없고 천천히 달림
그저 난 써코니 엔엘m 이거만큼 통풍좋고 편한게 없는거 같거든
(발에 열이 개많아서 딴거 잘 안맞음)
+천천히 뛰어도 카본 신다보니 튕기는맛때문에 노카본 못신겠음
그래서 반강제(?)로 이거 신는데
이걸로 천천히 달려도
나중에 안전성쪽으로 문제가 없는지 궁긍해서 그럼..
1년 넘게 신었는데 이상 없을때도 있고
무릎.발목 엄청 아플때도
있고 내전 문제고 있고
이게 몸뚱이의 문제인지
신발의 문제인지
나의 런닝방법이 문제인지
안전하게 하고 싶은데
조금씩 통증이 있으니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고 궁금함..
런닝화는 잘 모르고 걍 뚝방뛰고 있는데
카본플레이트의 문제가 뭐길래 부상 위험이 큰거임?
걍 카본화로 분당 5분후반~6분초반대로 설렁설렁 하는데
이래도 문제있는거야?
카본화 위험하다는게
신발 자체에 힐컵 같은곳의 안전성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냅다 빨리 뛰어서 그런건지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음
내가 이글 쓰는 이유는 써코니 엔돌핀m으로 매일
뛰는데 이걸로 천천히 뛰어도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카본화이니깐(?) 나중에 발목.무릎에
부상 위험이 큰지 궁금함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카본화 신고 깝칠려는게 아니고
난 기록 1도 관심 없고 천천히 달림
그저 난 써코니 엔엘m 이거만큼 통풍좋고 편한게 없는거 같거든
(발에 열이 개많아서 딴거 잘 안맞음)
+천천히 뛰어도 카본 신다보니 튕기는맛때문에 노카본 못신겠음
그래서 반강제(?)로 이거 신는데
이걸로 천천히 달려도
나중에 안전성쪽으로 문제가 없는지 궁긍해서 그럼..
1년 넘게 신었는데 이상 없을때도 있고
무릎.발목 엄청 아플때도
있고 내전 문제고 있고
이게 몸뚱이의 문제인지
신발의 문제인지
나의 런닝방법이 문제인지
안전하게 하고 싶은데
조금씩 통증이 있으니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아지고 궁금함..
카본화신고 빨리달리니까 다치는거지 - dc App
그러면 천천히 달린다면 카본화도 안전성쪽으로는 일반 런닝화랑 똑같다는거네?
같진않음 경량화 시켜서 안정성 날아간건데 - dc App
그리고 신발마다 사람마다 또 다른게 엔프4같은건 매일 신어도 괜찮은 사람이 있고 베넥3같은건 잠깐신어도 발목 아작나는 사람도있음 - dc App
니가 감당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는 임팩트가 누적돼서 그럼. 거칠게 비유하자면 초보 운전자가 F1 머신 모는 격
본인의 보폭이 러닝화 성능으로 살짝살짝 늘어남 보폭이 늘어 스피드가 생길수록 착지에 무게부하가 더 가중됨. 근육이 못받쳐 주고 인대나 힘줄이 많이 개입되면서 부상
카본의 역활이 지렛대로 님 다리를 디딜 때마다 밀어냄.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되면 속도가 붙을수록 이 플레이트가 도움을 주는데, 다리근육 상태가 안좋은데도 계속 움직이게 하니까 안정성이 떨어지면서 부상으로 이어질수 있다는 거.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럼. - dc App
기록을 위해 안정성을 덜어내거나 탄성을 극대화하게 설계됐으니 어디까지나 일반 조깅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거란 얘기지 카본화 신는다고 다리가 박살난다는건 과한 걱정인듯
카본화 신고 부상 올 사람은 그냥 뛰어도 부상 올 사람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론..
선수들도 훈련 때는 안신고 대회때만 신는다는데요. 부상위험 때문에 - dc App
작살안남 - dc App
밝혀진게 없음 아무도 모름 작살난다 안난다도 모름 - dc App
작살안남 - dc App
카본플레이트가 지렛대가 돼서 발구름을 할때마다 발뒤꿈치를 도약하는 방향으로 밀어주는데, 빨라질수록 이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면서 원래 스스로 낼 수 있는 반발력보다 더 큰 반발력이 나오고, 그 힘을 발목, 무릎, 허벅지 등등이 버텨줘야 빠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음. 하지만 카본화로 빠른 페이스로 뛸 때 발생하는 반발력 수준의 힘을 평소 다리근육과 관절들이 받아볼 일이 없었기 때문에 부상이 생김. 달리 말하면 카본화 신어도 내가 평소 뛰는 페이스보다 빠르지 않다면 부상 걱정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고, 평소에 조금씩 높은 페이스로 카본화 반발력에 적응하는 훈련을 해두면 부상확률을 더 내릴 수 있음(다만 힘줄 인대의 발달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림) - dc App
그리고 카본플레이트가 만드는 반발력은 발뒤꿈치를 밀어주는 힘이 주인데, 이런 형태의 힘은 우리가 어떻게 뛰어도 평소에 받기 어려움. 카본플레이트가 없다면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당겨지는 힘'으로 발목을 당겨서 발목 탄력을 만드는데 카본플레이트는 발뒤꿈치를 '미는 힘'으로 탄력을 만들기 때문에 발뒤꿈치에 스트레스가 몰려, 다른 곳들보다 발뒤꿈치 부근에 이로 인한 부상이 생기기 쉬움. - dc App
그리고 종아리와 아킬레스건이 일을 덜한다는 것은 그만큼 다리 앞쪽 근육과 관절이 더 힘을 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함. 아킬레스건이 늘어났다 복원될때 나오는 힘은 공짜지만, 카본플레이트가 밀어주는 힘은 무릎과 허벅지가 버텨줘야만 추진력이 되기 때문임. 이는 무릎 부상의 원인이 됨 - dc App
부상을 입는 이유를 구구절절 썼지만 이는 언제까지나 부하가 과하게 걸렸을 때 얘기이고, 부하를 조절하면서 다리 적응을 잘 해나가면 일정 이상 부하가 가해지는 훈련과 레이스가 반복되는 엘리트보다도 우리 같은 취미러너들이 오히려 부상 없이 신을 수 있음. 카본화를 이용한 러닝이 일반 러닝과 역학적으로 다른 부분이 꽤 있고 이를 무시해서 다치는 게 대부분이니, 무시 안하고 조심조심 잘 적응해나가면 됨 - dc App
장문 감사합니다
다들 의견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