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쓴거 같아

시간대별로 압축요약하여 씁니다.



- 작년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체력증진 목적으로 헬스장에서 주 2회씩 5k 600페이스로 달리기

- 올해 4월 첫 10k대회 56분
- 5월 첫 하프 2시간 30초
- 6~7월 마일리지 약 70 ~ 100

- 친구한테 얻어다 쓴 나이키 런닝화 내다버리고
7월 말에 페가수스41+ 각종 러닝템 구입

- 현재 10월 춘마 풀코스 5시간 내 완주목표로 준비중




그리고 8월입니다.

심박도 안정적이고 체력도 남아있어 더 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양쪽 무릎에 이상한 이물감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어 멈췄습니다.
(통증이 시작되자 마자 멈췄어야 했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두번째 러닝화인 뉴발 모어V5를 구매 후 신은 시점인 22일~26일 사이에 통증이 시작된것 같은데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1.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2일 전까지 하뛰하쉬 해오다
5일 연속으로 뛴 기간에 신발을 뉴발 모어V5로 바꿔 뛰었습니다.
원인의 시작이 바뀐 신발인지, 쉬지 않고 5일 연속으로 뛰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부상복귀 후엔 다시 하뛰하쉬할 생각인데 신발은.. 신발은 버려야 할까요??


2. 기존에 있던 통증은 발바닥 위주의 경미한 족저근막염이었는데
폼롤러, 마사지볼로 부상을 완치시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요 근래 어느 글을 보니 미드풋으로 뛰면 족저근막염 위험도가 높아지고 힐스트라이크로 뛰면 무릎 부상위험도가 높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자 케이던스를 보고 아차 싶었습니다.
혹시 제 주법이 바뀐걸까요??


사들 찾아가봤자 매번 5살짜리 애들도 할수 있는 '쉬세요' 세글자에 질려버려서 경험있는 러너분들께 의견을 묻고자 합니다.
(아니 쉬어야 한다는걸 누가 모르나..ㅜㅜ)

약한 족저일땐 스트레칭, 보강운동, 발마사지 등으로 충분히 통증이 사라졌어서 무시하고 계속 달려왔는데
이번엔 저도 좀 심각한거같아서 쉬긴 쉬려고 하는데

결국 원인을 못찾으면 쉬고 나서 복귀했을때 또 동일한 부상을 입을테고 결국 이게 반복되면 제 무릎은 작살나는거 아니겠습니까..? ㅜㅜ

경험많은 러너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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