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에서 코스 추천받고 광안리~해운대 왕복 뛰었다
내륙에서 와서 그런지 바람이 어렵더라
오늘만 이런건지 바다는 원래 그런건지
맞바람이 좀 어렵긴 했지만 조깅이었기때매 그냥저냥 갔다

그리고 바닷가라서 햇볕이 쌜것같았는데
빌딩들이 많아서 은근 그늘이 대부분이더라

해운대까지 가서 구경 좀 하고 급수도 하려고
편의점에서 게토레이 하나 사서 먹고 있는데
저 멀리 익숙한 모습이 보이더라

뻔더멘탈 << 운동 유튜버라 아는 사람 있겠지만
난 외형적인 모습보단 진짜 기능과 건강을 위한
운동 정보를 전달해서 운동 유튜버중엔 원픽이거든

워낙 외형이 특정되다보니 한눈에 띄였고
둘이서 촬영중이길래 방해될까봐 멀리서 기다리다가
다 끝난거같아서 가서 인사하고 사진 부탁해서 사진도 찍었다
몸 좋은건 둘째치고 친절하더라
그리고 빡빡이형은 진짜 발성 개쩔더라...
멀리서 보는데도 바닷바람 뚫고 다 들리더라

하필 해운대 코스를 골랐고
하필 여유부리느라 앉아서 게토레이도 먹었고
마침 좋아하는 유튜버도 봤다

그리고 민락공원인가 어디 앞에 잇는 밀면 먹었다
국밥.... 안좋아해서 미안하다...

근데 이 코스 뛰니까 자꾸 허이~~ 허이~~ 하게되는데
이거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