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천지와 아무 관계 없음을 서두에 밝힘

왜 이게 맨 처음 언급되는지는 글 말미에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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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말하는 태화강 러닝은 이 태화강 국가정원 러닝을 말함. 


울산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지하철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그 이유는 SOC 지을 돈을 전부 씹창난 환경정화와 공원 만드는데 몰빵해버렸기 때문임. 지역내 환경 많이 파괴하는 대기업 공장들 삥뜯어서 기부 받고 해서 한땀 한땀 쌓아올린 궁극의 결정체가 바로 울산의 자랑 십리 대숲과 태화강 국가정원임


타지 생활을 하면서 러닝을 하는 내가 볼 때 러닝코스로서의 태화강 국가정원은 상당한 경쟁력이 있음. 특히나 사계절 내내 푸른 대나무 숲속을 완전히 정비된 코스를 따라 뛸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큰 메리트가 있음. 심지어 숲도 상당히 큼


지금 저 캡처에 있는 부분이 태화강 국가정원 러닝코스임. 북단과 남단 모두 러닝코스가 완전히 정비되어 있는데 





표시 된 구역은 특히 더 좋은 곳임


푸른 구역과 붉은 구역이 있는데 저 사이를 지나는 다리는 한강 광진교처럼 다리 하부에 도보 전용교가 설치되어 있음.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 강 아래가 보임



푸른 구역 : 강가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고 인도가 자동차 2개 차선 너비임. 강가 옆은 대나무 숲으로 되어있는데 그 안쪽루트로 들어가보면 습지가 조성되어 있고 마사로 정비된 길이 대나무 숲 사이를 통과함


푸른 구역 러닝을 하면 수면위로 점프하는 물고기떼와 새를 많이 볼 수 있음. 황새, 학, 오리, 가마우지, 까마귀 등등


붉은 구역 : 태화강 국가 정원 하며 방문하는 곳이 저곳임 대나무 숲, 꽃밭, 잔디밭이 습지공간과 함께 펼쳐져 있음. 저긴 강변으로 한바퀴 돌고 다시 대나무숲 구간을 다시 돌아볼 가치가 있음



영상과 사진은 유튜브로 확인하고


그럼 다 뛰었으면 밥을 먹어야지?



붉은 구역 북단의 도로가엔 많은 식당들과 프차카페 등등이 길을 따라 쭉 배치되어있음. 나름 울산에서 트렌디 한 동네라 어지간한 프차도 다 있음. 그런데 지방까지 왔으면 특색있는 걸 먹고 싶잖아?



중식에 미친 내가 자랑스럽게 내미는 중국집이 바로 이 러닝코스 근처에 있음. 교통도 편함






우정시장에 위치한 내 7대 중국집 중 하나. 그 중 간짜장을 제일 잘 만드는 곳임.










다른 요리류의 내공도 상당함. 고기튀김도 맛있고 청송새우도 맛있고 다 쩜.






이 화상 중국집의 상호는 신천지 대반점임.








그 신천지보다 수십년은 일찍 생겼으니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