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말하자면
군대에서 하루 최대 10km씩 누적 1000km 뛰면 휴가 10일이상 준다고 해서 그땐 미친듯이 뛰긴했지만 전역하고, 2년후.. 즉 며칠전에 그때보다 10kg 정도 찐 상태에서 갑자기 10km 달리기 하니깐 다음날 아침에 발목인대 그리고 발목과 이어져있는 새끼발가락 옆면쪽 인대?가 아프더라고요 다음날 일어나서 확인해보니 옆면이 좀 부어있는거 같기도 했고.. 솔직히 다른사람과 비교를 하자면 살면서 뼈뿌러지고, 어디가 파열되고 그런적이 없어서, 많이 아픈건 아닐수도 있지만, 제 기준 이번 인대통증이 제일 큰 아픔 중 하나인거 같네요..
암튼 저번주 월요일에 10뛰고 다음날 악바리로 5뛰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주일 쉬는데, 인터넷에서 통증관련 찾아보다가 갑자기 만성통증 될까봐 무서워서 오늘 정형외과가니깐 외관상과 엑스레이상에 문제가 없어서 의사쌤이 그냥 시간문제라고만 하시더라고요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통증이 없어져서 당장 어제도 10km 뛰었는데, 몸뚱이에 비해서 맘이 급했는지, 어제만 해도 걸을땐 통증이 아예 없었는데, 어제 뛰면서 다시 발목통증이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6km만 걸었는데, 일단 걷기만 할까요? 아니면 아예 다 나을때까지 쉴까요? 지금은 파스붙이고 쉬는 중입니다
어제 달리기로 없었던 통증 올라오고 오늘도 일어나보니 올라와 있는 상태였네요 신기한건 오후되니깐 통증이 좀 없어졌고요 그래서 6km 걸은겁니다
올라왔다곤 했지만, 처음마냥 그런 심한통증은 아니였고, 나름 버틸만한? 그런 통증이긴했습니다

러닝화도 새롭게 살 생각인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신고 있는게 나이키 페가수스 뭐시기 였는데, 처음살때랑 비교해보면 쿠션감이 다 죽은거 같아서요


그리고 러닝붐이라니 신기하네요 안그래도 제 학과동기넘도 갑자기 러닝하는데 그 친구왈 러닝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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