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이 아냐. 넌 존2가 모두에게 똑같은 존2라고 생각하니? 혹시 심박존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 건 알고 있니?
우리가 입시에서 1등급을 상위 4%라고 약속한 것처럼 모든 심박존이 다 같은 퍼센테이지를 갖고 있을까?
심박존에 대해 알아보면 아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게 될 거야. '존n'으로 뛰었다라는 말이 얼마나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인 건지도 알게 될 거고
익명(raincoat3470)2024-09-05 01:26
답글
왜 사람들이 '걸어도 존2에요' 또는 '존2인데 너무 힘들어요' 같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고민을 토로하는지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심박존만으로 오늘의 달리기를 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라는 걸 알게 될 거야
익명(raincoat3470)2024-09-05 01:29
저랑은 고민의 방향이 정반대시네요
저는 제가 체감하는 거에 비해 항상 심박수가 높게 나와요
케이던스 몇나옴
메트로놈 틀고 해서 딱 180나옵니다!
주로 어떨때 뜀? 풀컨디션 아니면 지치고 힘든 상태
나같은 경우 거의 대부분 지치고 힘든 상태에서 뛰다보니 심박 올리기가 어렵더라
저녁먹기전에 뛰긴하는데 대부분 풀컨같아요. 젖산역치가 타고나게 낮은걸까요..? 아님 당이 부족해서?
그냥 하체가 부실할지도 몰라
년단위 아니고 몇달 한거로 이런 글 쓴거면 걍 조급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듯
+게다가 올 여름은 너무 덥고 습해서 누구든 다 개힘들었고 정상 페이스 안나왔음
왜 힘든데도 존2,3가 나오는지에 대해 설명하려면 진심 존나 길게 써야 하기 때문에 결론만 말하자면 니가 힘들면 존2가 아니다. 존2는 군가를 부르며 구보 뛰는 그 강도가 곧 존2다.
... 헉... 그럼 심박으로만 운동의 강도를 말할수는 없는건가요? 심박하고 체감강도랑 다를수도 있군요
그런 말이 아냐. 넌 존2가 모두에게 똑같은 존2라고 생각하니? 혹시 심박존의 종류가 엄청 다양한 건 알고 있니? 우리가 입시에서 1등급을 상위 4%라고 약속한 것처럼 모든 심박존이 다 같은 퍼센테이지를 갖고 있을까? 심박존에 대해 알아보면 아마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 알게 될 거야. '존n'으로 뛰었다라는 말이 얼마나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인 건지도 알게 될 거고
왜 사람들이 '걸어도 존2에요' 또는 '존2인데 너무 힘들어요' 같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고민을 토로하는지 알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심박존만으로 오늘의 달리기를 말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거라는 걸 알게 될 거야
저랑은 고민의 방향이 정반대시네요 저는 제가 체감하는 거에 비해 항상 심박수가 높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