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인데요


20대 이후로 거의 런닝을 안하고 웨이트만 하다가 (전형적인 상체발달 하체부실형이고, 하루 걷는양도 지극히 적습니다 집돌이라)


거의 십여년만에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달리기를 하루 한시간씩 4일정도를 했는데


(살살 달리다가 전손력으로 달리다가 반복, 고정된 100m거리를 인터벌처럼 왔다갔다함,)


처음엔 기분좋은 근육통이라 생각해서 억지로 뛰었는데,,,, 4일째부터는


걸을때 무릎에 살짝 살짝 통증이 와서 이틀쉬고 그다음날에 살살 걸어봐야지 하고 한시간을 오 억지로 걸었습니다


이게 웬걸 그다음날부터 걷는거조차 통증이 욱신욱신해


정형외과에 갔더니 별것아닌거처럼 소염제 3일치를 주더군요 


엑스레이상 이상없으니 초음파치료 받고 근육이나  염증같으니 다리 쓰지 말래요


근데 3일후 차도가 없어 또 갔더니 이번엔 


인대강화주사?를 맞고 엉덩이주사도 맞고 진통제 강한거랑 스테로이드,약을 주더군요....이번에도 아프면 mri찍어보셔야겠다고....


진통제 먹고하니 통증좀 있어도 버틸만했는데


어제 약다먹고 오늘 약빨없이 걸어보니 걷는게 더 힘이듭니다......무릎이 발 디딜때마다 욱신욱신.......


소염제가 전혀 소용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인대강화주사도 맞았는데ㅠㅠ




오늘 mri 바로 찍을수 있으면 찍을라그러는데


저같은증상은 어떤 병명이 나올수 있을까요?


심히 걱정되네요ㅠㅠ 아니 고작 3-4일 무리했다고 이렇게 걷지도 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