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슨 바로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2016

아마도 최초?로 홍대입구 일대에서 열렸던 대회.
2015년 1회대회를 어찌저찌 잘 치르고, 저때가 2회째였음.

근데 문제가 하나 생김.
링크타고 들어가서 보면 대략 알겠지만, 저날 비 예보가 있었고 실제로 비가 존나게 많이 옴. 진짜 어마무시하게 쉴새없이 비가 때려부었음.

대회장이 상상마당 있는 쪽이었는데, 공간이 협소해서 대회본부랑 이벤트 부스만 겨우 차려놓고 정작 참가자들이 비 피할곳은 없었음.

주최측에서 우비를 나눠줬는데 그나마도 갯수가 모자라서 못받은사람도 있었고..
그래서 각자 건물 처마밑이나 까페 등에 대피하여 비를 피하는 사태 발생.

어찌저찌 레이스를 진행하긴 했는데, 이날의 자세한 일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바람 ㅋㅋ


이리하여 참가자들의 항의가 폭발했고, 결극 주최측에서 전 참가자에게 참가비의 절반을 환불해주는 걸로 마무리.
그리고 이 대회는 2회 대회만에 영원한 봉인에 들어감..

요새 푸마가 러닝화로 다시 올라오고 있는데, 달리기 대회 다시 개최해볼 생각은 없을까 싶다가도, 저거 떠올리면 그럴일은 없겠지 싶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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