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동하는 동탄 여울 뭐시기 공원은

1~4 트랙은 뛰기 5~8 트랙은 걷기로 지정돼 있음

평소 100% 지키지는 않아도 대부분은 지킴

근데 이 염ㅂ할 화, 목 크루 모임만 열리면 그냥 전통시장 5일장 저리 가라임


누구는 1~3 트랙

누구는 3~7 트랙

누구는 4~8 트랙


추월도 인솔자가 수신호 가면서 매너 있게 가면 말을 안해 영동고속도로 과학 5호기 칼치기 하듯 옷깃 스치며 쓱 지나가는데 싸대기 ㅈㄴ 마려움


줄 맞춰 서는 것도 지들 줄 설 때는 어슬렁 어슬렁 한 세월이면서

다른 모임 줄 서려고하면 뛰는데 나오지 말라고 소리 ㅈㄴ 지르고 난리도 아님


런닝 전 몸 푸는 것도 한적한 곳에서하면 되는데 꼭 트랙 6~8번까지 침범하면서 몸푸는 이유는 뭘까...


2km 정도 요리조리 피하며 걷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산책로로 나옴


근데 이 빌어먹을 런닝 크루는 여기도 점령함

우측 통행은 개나 주고

여자는 향수 ㅈㄴ 뿌리고 남자는 운동복을 몇 일 입었나 땀냄새 ㅈㄴ 남


아니 백 번 양보해서 땀냄새는 그렇다 쳐 한 2시간 이상 운동 했나 생각할 수 있는데

향수는 달리기 운동하러 나온 주제에 왜 뿌리고 나오냐고


결국 2km도 못 뛰고 열 받아서 그냥 복귀 함


도대체 이 ㅄ 같은 크루 문화 어디서 시작된 거냐 


내가 예민한 거여 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