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바깥에서 달리기를 해봤습니다..
군 전역하고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나름 꾸준히 탔는데 코로나 터지고는 마스크 끼고 운동은 못하겠어서 흐지부지 되었습니다..

원래는 실내에서 트레드밀 위에서 달리는 거를 좋아해서
집에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옛날에 군대에서 추운 겨울에도 아침에 달리기 하던 기억이 나쁘지 않았기도 하고, 최근에 이런저런 이유로 도파민 보상회로가 망가져서 정신머리도 안좋아서.. 몸과 마음 모두 단련하기 위해 오늘부터 도전합니다!ㅎㅎ

군대에서 2마일 14분 초반대도 찍어보고
중대 미군들 다 제치던 때가 있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달려보니 진짜 너무 나약한 몸이 되어있네요..
1km 뛰고 숨이 차서 한참을 앉아있었습니다..
앞으로 런갤 선배님들 보면서 자극도 받고
즐거운 러닝생활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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