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일요일 첫 10km 대회 참가. 이천도자기마라톤
기록
- 시간 : 49:37
- 평균심박수 185
- 평균 케이던스 169(보폭 1.18m)
- 키빼몸 113
이전 연습
- 본격 달리기 한건 7월부터. 그때 대회 등록, 주2회이상 조깅함.
- 12k 1회, 10k 3회, 이후 고관절통증으로 소염제먹음 ;;
- 기록은 10k 55분정도
- 5k 25분 미만으로 뛰어본적 없음
후기
- 경기도지만 지방? 이라 그런지 러닝붐에 편승한 인스타 올리려는 어린친구들 보단 원래 뛰는 구력 오래돼보이는 선배님들이 많았던거 같음
- 적당히 뒤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 달리는 50분 내내 앞사람들 추월하느라 지그재그로 뛰고 보도블럭 올라갔따 내려오고 난리였음
담에뛸땐 진짜 내가 앞에서 뛰어서 추월 당하는게 편하겠다 ㅠㅠ
- 6k 까지 무난하게 키로당 500 언더로 달림. 이후 7k 부터 급격히 힘들어짐
- 감기도 있던터라 8k부터는 숨도 차는데 코도막힘. 이때 진짜 50분 언더 포기할까 그거만 포기하면 행복런할수있는데..
- 이천도자기마라톤은 마지막 2k 정도 업힐임 ㅠㅠ
- 유튜브에서 9k까지 나죽었다 하고 뛰면 1k는 저절로 가진다는말을 철석같이 믿었는데 개뿔. 마지막 2k가 업힐이라 진짜 다와서 50분 이내 기록 포기할뻔
(사실 속으로 2번정도 포기했다. 그래 50분이내 욕심만 놓으면 행복해진다...)
- 모르긴몰라도 혼자 뛸때는 10k 정도를 한계까지 몰아붙이진 않으니까 가끔 대회 한번씩 나가서 기록 측정해보는건 정말 좋은듯. (10월에 10k, 11월에 하프 예정)
대회 뽕 있다길래 이전에 런갤에 물어봄 나 10k 55분, 심박수 165정도인데~ 50분 언더 가능할까유?
> "심박수 여유있어서 가능할듯" 이라고 달아준 갤러 고맙다. 그 댓글 믿고 뛰었다.
궤 머 시 써
감사합니당 ㅠ
개추
시작부터 500으로 밈? 대단 웜업좀 해놓으면 도움이 되나?? 기록 ㅊㅊ
도착을 여유있게 못해서 그냥 간단히 몸풀고 함. 시작부터 500부터 밀려고했는데, 본문에 서술했듯 앞에 사람이 조홀라많아서 공간이없었음 첫1k 540, 그뒤로 440~500으로 뜀. 첫 5키로를 550, 뒤 5키로를 450언더로 뛰라는것도 봤는데 난 후반을 450으로 내내 뛸자신이 없어서 처음부터 500으로 밀자는계획이었음
저도 어제 이천도자기 마라톤 10k 첫출전했어요~ 달리기 시작한지 3주만이긴하지만 친구가 한번 해보라고 해서 나갔는데 1시간2분14초ㅋ 59분59초 목표로 뛰었는데 진짜 마지막 2키로 오르막이라 그때 걷뛰했더니 피니쉬라인 보이는데도 치고 달릴 힘이 없더라구요~ 11월3일날 용인나가려는데 그땐 1시간 언더 하려구요!!
응원합니다 ㅎ 주 2,3회만 꾸준히 뛰시면 충분히 가능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