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명이나 그런 사람을 봤는데 발 질질 끌면서 고개 푹 숙이고 달리더라 그중 2놈은 절뚝이고 다른 하나는 뛰는 폼이 왼쪽으로 기울어져서 병신 직전이고 혼자 조용히 죽는다면 아무런 말도 안하겠는데 자도런으로 역주행하며 그래버리니 이건 뭐 자살하겠다는 건지 자해공갈하겠다는 건지 내가 뛸 시간에 같은 시간에 뛰던 러너들이 점점 줄어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죄다 정형외과 가느라 안보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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