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 오늘 20k 러닝 후에 후기 남겨봅니다.
발로스는 안타깝게도, 국내 유튜브나 리뷰나 이런게 별로 없어서....
이분이 쓰셨던거랑 비교해서 보시면 좋을듯.
결론부터 말하면 저도 비슷하게 강추드립니다.
저는 왕발러라 뉴발 세계관 구축해놓고 쓰고있는데 현재 신고있는 제품은
1080 v12, sc트레이너2, sc트레이너3, sc엘리트v4, 엔스4 이렇게입니당...
그렇게 전문가는 아니라, 어려운말은 잘 못씀 ㅠ 이해부탁드림!
1. 사이즈&착화감: 2e밖에 없지만 생각보다 괜찮음. 사이즈는 원래 신던 사이즈 반업 추천
- 2e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1080v12마냥 만주벌판급으로 넓거나 크지 않음(어차피 남자는 선택권 없이 2e니깐 너무 걱정안해도 될듯)
- 사이즈는 기본적으로 전 다른 신발들은 다 275 신고있문나, 발로스는 280이 저스트였어요.->반업이 필수적
- 발을 생각보다 편안하게 감싸고, 엔스4처럼 발가락 간섭 같은건 전혀 없어요. 그저 편안함
2. 쿠션&반발력: 생각보다 되게 괜찮다!
- 제가 1080 v12를 별로 안신는 이유가 5k넘어가면서 그 프레쉬폼 특유의 푹푹꺼지는 쿠션감때문에 엄지근처 전족부 쪽에 물집이 생김;;
- 근데 페바랑 프레쉬폼 소재랑 섞이니 생각보다 괜찮은 반발력이 생기네요. 되게 만족스러워서 놀람.
- 의성어 표현은 좀 짜치는데, 찐덕+탱탱 쿠션감이고 20키로 뛰면서 이게 꺼지는 느낌은 전혀 없이 쿠션이 살아있었습니다.
(프레쉬폼때문에 발이 편안하게 들어갔다가 그 페바소재가 발을 튕겨주는 쿠션감이 장거리 주행에도 발이 편안하더라구요)
- 근데 강렬한 반발력이 있는 쿠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싫어할거 같아요
* 슈블은 친구꺼 한번 빌려서 신어봤었는데, 그 반발력과는 성질이 다르지만 윗분 리뷰처럼 부족함은 없는 쿠션감이었어요.
- 1080 v12: v13은 안신어봐서 잘 모르겠는데, 확실하게 1080 v12랑은 다른 신발이에요. 1080이 그저 푹푹 꺼지는 말랑한 쿠션이라면
발로스는 발을 편안하게 해주지만 반발력을 잃지 않는 신발입니다
- 트레이너2는 뛰면 전족부쪽에 플레이트 충격이 좀 느껴져서 가끔 불편함이 있었고, 퓨어셀쿠션이 장거리시에 어느순간 확 죽어버리는
점이 좀 별로였는데 20키로 연속으로 뛰었을때 발로스는 딱히 쿠션의 차이가 없이 유지가 됐던게 장점인거 같아요
- 트레이너3도 장거리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플릿러너 사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트레이너3가 제일 별로인게 발열감이거든요
10키로만 넘어가면 발이 땀으로 범벅되서 물차고, 찰박찰박...다른신발에 비해 너무 답답한게 트레이너 3인데,
발로스는 통기성부분에서도 훨씬 나았습니다(약간 트레이너2와 비슷한 갑피였어요)
와 희귀템리뷰추 - dc App
오 + - dc App
리뷰추 괜찮은거 같은데 고놈의 가격이 참 문제네요... 고스트맥스2랑 고민중입니다
그돈이면 sc트레이너 사지.. 라는 생각이 계속드는 가격.. 쿠폰먹이면 살만할거같긴하네요 ㅋㅋ
밝고 이쁜 색깔이 나와줘야 되겠네용
갠적으로 좀 하얀 색깔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