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런 제주 예선에서 발목을 접질려서
발목 상황 지켜보다가 너무 부어올라서
어제 정형외과를 갔습니다.

원장쌤 형님 말대로 체외 충격파와 물리치료를 받았고
소염제 등을 처방받은 후 최소 2주 정도는
운동을 쉬고 반깁스를 할 것을 권유받았습니다.

그렇게 정확히 24시간이 지나더니
생각보다 걸을 때 통증이 없어서
천천히 조깅을 하고 왔습니다.

뛸 때 한발 한발 발목을 신경 쓰면서 뛰니 뭐랄까
에너지 효율이 너무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힘들었네요.

그래도 다행인 점은 뛰다 통증이 조금이라도 올라오면
바로 그 자리에서 스톱하려 했는데
막다른 길에서 턴할 때 빼고는 괜찮았네요.

가을 시즌 대회가 얼마 안 남은 시점이라
모두 부상 없이 다가오는 대회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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