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빈데,

이게 기복이 진짜 웃기더라.
러닝 2달차쯤 있던 일이야



6월 말쯤에 있던 일인데,
계속 조깅만하고 절대 욕심 안내고 심박 145미만으로만 안전하게 뛰어야지 생각하며 실제로도 실천하던 때 였음.


그래서 워치 심박구간알림을 145언저리로 해놨었거든.
이렇게 뛰면 평소에 페이스가 650정도였어


뛰기시작하고 첫 심박 알림 지점에서 123정도 떠야하는데
알림이 띵동띵동 울리면서 심박 145이상 경고 알림이 뜨는거야 ㅋㅋㅋㅋㅋ


체감 페이스는 평소와 같았고  오늘 컨디션이 오지게 구려서 심박이 날뛰나보다 미쳤나보다.
무리하지말고 힘들어지면 멈추자 생각하게됐지.


그렇게 1km를 뛰었을때 현재 페이스 530대라는 알림을 들어버렸고,
오히려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생긴 일이라는걸 안 나는



평생 조깅만 한다는 다짐같은건 개나 주고 신나게 달려서





시민권을 따고 런갤에 첫글을 썼었어



기복이라는게 그정도로 크게 오더라.
너무 신기했어.

since 24.05.01.
천천히 평생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