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1. 대둔근 강화 최고

내가 웬만한 운동으로는 대둔근 통증 안 오는데 언덕질주는 씨게 온다.  3일전에 200m 질주 10번하고 지금까지 대둔근 얼얼하다. 스쿼트나 데드 리프트 힘들게 친 다음날 찾아오는 근육통 느낌. 좋은 거지. 근육 성장통이니까. 뭐 스쿼트, 데드 리프트 해서 대둔근 강화해도 되는데 언덕질주는 스피드도 올려주잖아? 완전 가성비 굿.  


2. 인터벌보다 부상 위험 적음

심박을 인터벌처럼 극한으로 털 수 있지만 페이스는 끌어올리지 못한다. 착지 시 발을 쿵쿵 찍는 게 아니라 등반하듯이 살포시 얹고 잡아당기는 느낌이라 충격도 덜하다. 뇌피셜이지만 이 2개로 무릎, 발목에 부담이 적게 오는 거 같다. 대신 대둔근이 부담을 안게 되는 거 같고. 무릎, 발목이 아픈 것보다 대둔근이 아픈 게 훨 낫지. 다만 너무 빡세게 하면 햄스트링이랑 비복근 무리오니까 파열 조심하고.  



언덕질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