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에서 베넥2 신고 뛰었음. 어제 사이클도 20km 정도 재밌게 탔는데 확실히 성취감은 러닝이 더 강한 거 같음.

계속 페이스는 내 맘대로 안 되는 게 처음은 5분을 찍고 매 킬로마다 10초씩 올리자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첫 바퀴가 4분 36초가 나오는 바람에, 30초대로 4킬로, 20초대로 3킬로, 10초대로 2킬로, 마지막 1킬로는 3분대 전력질주로 계획변경했다가, 또 6킬로차에 계획보다 빨리 4분 10초대가 나와서,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빨라져서 43분대가 나옴.

10km PB가 1분 13초나 당겨져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경치도 보고 적당히 인적이 있는 곳에서 즐기는 조깅도 좋지만, 트랙에서 뛰는 게 참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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