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에서 베넥2 신고 뛰었음. 어제 사이클도 20km 정도 재밌게 탔는데 확실히 성취감은 러닝이 더 강한 거 같음.
계속 페이스는 내 맘대로 안 되는 게 처음은 5분을 찍고 매 킬로마다 10초씩 올리자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첫 바퀴가 4분 36초가 나오는 바람에, 30초대로 4킬로, 20초대로 3킬로, 10초대로 2킬로, 마지막 1킬로는 3분대 전력질주로 계획변경했다가, 또 6킬로차에 계획보다 빨리 4분 10초대가 나와서, 전반적으로 페이스가 빨라져서 43분대가 나옴.
10km PB가 1분 13초나 당겨져서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경치도 보고 적당히 인적이 있는 곳에서 즐기는 조깅도 좋지만, 트랙에서 뛰는 게 참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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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수 ㄷㄷ
개거수 - dc App
쌉고수…
ㅗㅜㅑ..저도 베넥하나 장만해야 하나봅니다 고수키라좌 추 - dc App
5키로는 각잡으심 19분대도 나오실듯?? - dc App
사점까지 뛰면 19분대, 42분대까지 도전은 해볼 수 있을 거 같음. 베넥 신으면 km당 10~14초 줄었음. 그리고 트랙의 장점이 진짜 큰 듯 ㅎㅎㅎ 저는 내년에 메스스 한번 신어보고 싶음. - dc App
엄청나다... 10키로 뛰면서 5키로 기록도 갈아치우는 여유..!
ㄱㅅㄱㅅ 러닝갤 몇달동안 기록향상이 많이 되었음. 조깅이나 케이던스, 빌드업, 카본화 이런 걸 하나도 몰랐던 시절 생각하면 - dc App
무슨 심리인지 물어봐도 될까? 5키로 정도는 너무 짧아서 기록에 의의를 안둔다던가. 나라면 5키로만 빡뛰해서 기록 갈아치워놓고 싶을거같아서
거창한 건 절대 아니고 그냥 오늘은 10km 뛰는 게 목표였음. 10km PB세우자는 목표보다는 평균 430을 유지해서 45분 이내에 또 들어오자는 게 목표였음. 저번이 첫기록이라 이걸 우연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단 자신감 가지잔 의미로ㅎ 그리고 10km PB세우면 5km PB는 좀 더 쉽게 세울 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함. - dc App
와 그랬구나 대단하다 발전가능성이 훨씬 열려있다는 거잖어
좀 부끄럽네 ㅋㅋㅋ 이런 페이스가 익숙해져서 트랙말고 10km 대회나 동네 노상에서도 비슷한 기록 나올 수 있는 여력 생기게 노력해야지 ㅎㅎㅎ - dc App
10km 기록 갱신하면서 5km까지 ㄷㄷ 컨디션도 좋으셨나보네요 ㅊㅋㅊㅋ
계획대로 지켜지진 않았지만 어쨌든 빌드업이다 보니 자연스레 후반부 5킬로가 PB ㅋㅋㅋ - dc App
핵고수… 수고하셨습미당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