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이틀간 오랜만에 달리니 기분이 좋아서
좀 제대로 달려보고자 런갤 공지, 개념글, 나무위키 등등 읽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이론왕님이 작성하신 ‘잘 달리는 방법 + 런린이용 입문서(?)’를 읽은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이틀간은 그저 6km만 뛰자는 생각에 페이스 조절도 안하고 1km달리고 쉬고 헥헥거리면서 정신없이 뛰었습니다.

그러나 어제 런갤 정독 후 오늘은 천천히 달리되 쉬지 않고 쭈욱 완주를 목표로 달리러 나갔습니다.
처음 목표는 6km였는데 워낙 천천히 뛰어서인지 ‘어? 10k도 될 것 같은데?’하며 의심 반 도전 반인 마음으로 달렸는데
생애 첫 10km를 완주했습니다.. 진짜 못할 줄 알았는데..
다 이게 런갤 덕분입니당..(꾸벅)
그리고 천천히 달려서인지 호흡도 안정적이고 신기하게 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러닝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원래 러닝화가 없어서 에어맥스 신고 달렸는데
발볼부분이 껴서 불편해가지고 오늘은 2만원짜리 보급 러닝화 신었는데 훨씬 좋았습니당..ㅎㅎ

얼른 러닝화 오기를..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