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보면 엘리트 출신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브3 할 만큼 엄청 잘 뛰지도 않더라고요


뭐 어느 스포츠든 코치가 선수보다 못하는 건 ㅇㅈ하고 가르치는 것과 해당 운동을 잘하는 것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최소 자격증 정도는 있는거잖아요? 코치니까요 재능기부도 아니고 돈을 받고 가르치는데 당연하겠죠?


그런데 이런 사람들 대부분 본인이 가르친 방식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최근 황영조 선생님의 리어풋에 대해서 엄청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인스타 러너 및 코치 알고리즘으로 떴을 때 죄다 '미드풋'을 강조해서 미드풋이 어떤 건지는 알고 있었고 실제로 뛰어봤을 때 저는 미드풋부터 착지 됐습니다. 아주 자연스럽게요. 리어풋은 저에게는 적응이 안 되는 주법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올림픽 메달 3개나 획득하시고 2시간 8분 9초의 기록을 가지고 계신 황영조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식도 틀렸다고 할 수 없겠죠.


뭐 미슐랭 3스타도 아니고, 음식점 개업한 적도 없고 , 조리대회나가 수상한 이력이 없어도


'양식조리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요리를 가르칠 수는 있겠죠. 


그렇다고 미슐랭 3스타 안성재 쉐프님의 요리하는 가치관이나 철학이 잘못됐다고 저격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인스타 러너 코치들보면 뭔가 본인의 주관을 펼치는 것은 좋은데 그럴만한 자격이 되는가?도 의구심이 들어요 


혼자만 생각하거나 본인이 가르치는 회원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뭐 그 사람 생각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공연한 인스타 피드에 대놓고 황영조선생님 저격하는 것보면 기가 찹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