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빌드업도 변속주도 아닌 애매한 훈련이긴 하지만.. ㅎㅎ..

초반 8km는 600, 편의점 보급 후 후반 8km는 530으로 밀어봤습니다.

후반에는 다리에 부하가 좀 걸리는 거 같아서 얼마 안 남은 대회에 괜히 지장 갈까봐 속도 좀 줄였어요

코스와 날씨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광안리-해운대 코스 런갤에서 몇번 보고 나가봤는데 훈지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동백섬도 처음 가봤는데 1회전이 1km로 짧긴 해도 업힐 훈련하기 참 좋았습니다. 남산 북측만큼 좋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심박이 왤케 높을까요.. 16km 뛰는 동안 입도 안 벌어졌고 마지막 질주까지도 해줬는데 심장은 절대 아니라네요 ㅋㅋ

국국마 전에 이번주 금요일 12k, 5'10-5'20 정도 페이스주 마지막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150 뚫어보고 싶은데 사실 과욕일 것 같긴 하네요. 금요일 훈련 후 최종 페이스 결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