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심란하고 고민이 있을 때, 걸으며 생각하는 걸 좋아합니다.


이별 후 마음이 복잡하여 밖에서 산책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취미나 하나 더 만들까 하던 때, 걷던 기억이 떠올라 달리기를 시작해야겠다 생각했네요. 이후에는 무작정 나가 달려봤습니다.


달리는 그 동안은 굉장히 자유롭고 좋더랍니다.


고작 3km 뛰었지만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바로 신발 시계 사버렸죠 ㅋㅋㅋㅋ


벌써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여전히 즐겁고 좋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국국마 10K를 앞두고 있습니다. 목표는 1시간 언더에요. 기대되고 떨리네요.


이번 기록에 따라서 YMCA 하프 목표를 설정해볼까 합니다. 현재는 하프 2시간 언더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