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걷뛰는 많이 해봤는데
안쉬고 풀로 뛴건 오늘이 처음
출발할 땐 7분대 조깅 페이스로 천천히 뛰자고 항상 다짐하는데
뛰다보면 나도 모르게 속도가 빨라져서 컨트롤이 안됨.
평소에는 10km 정도 뛰고 나면 모든 힘이 소진 됐는데
오늘은 자세 변경의 효과 때문인지 20km 뛰었는데도
다리가 전혀 안 잠기고 더 뛸 수 있겠더라.
그런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피부 상할까봐
반포대교까지 찍고 지하철로 복귀
그 동안은 올바른 자세로 뛰기 위해
계속해서 자세를 수정해가는 과정의 연속이었는데
오늘 뛰면서 확실하게 자세가 정립된 느낌이라 행복한 시간이었음.
오!!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정도 됐는데 아직 20키로는 못해봤어요 ㅎㅎ
벌써 1시간 40분대라니!!대단하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