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고 그저께 어제 운동은 안 하고 라면 피자를 연달아 먹었더니 과체중???

진짜 어지간하면 참으려 했는데, 미먼이고 뭐고 출격.

생각해보니 작년 마스크 대란 때 kf마스크를 도저히 못 구해서 급히 샀던 공업용 방진 마스크가 남아 있었음.

마스크가 땀이나 침에 젖으면 효과없을 거 같아서 kf마스크 쓰고 밴드형 면마스크로 고정시키고 그 위에 방진마스크까지 쓰니 숨쉬는 게, 다스베이더나 다크나이트 베인 수준 됨. 쉬익~ 후 쉬익~ 후

사실 마스크 수급이 더 안 좋아지면 그나마 있는 건 아이랑 와이프한테 양보하고 나는 필터달린 방독면 쓰고 다닐 각오하고 간이 방독면도 하나 산 게 있는데...... 그거 달고 달리면 오늘 어느 커뮤든 짤방 올라올 거 같아 참음.

물론 베인패션이든 말든 와이프한테 이런 날 왜 뛰냐고 한 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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