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때는 나름 운동도 좋아해서 이것저것하다가 직장 다니다보니 흔한 30중반 돼저씨가 되버렸는데


작년 12월에 운동의 필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러닝부터 시작하자 해서 벌써 10개월차 런붕이가 되었네


처음엔 진짜 1키로도 못뛰어서 헉헉 거리다가 5키로는 쉬지 않고 달리게 돼서


자주는 못해도 5~8키로씩 일주일에 두세번은 뛸려고 노력 중임


그렇게 뛰다보니 마라톤 대회도 관심이 생겨가지고 종종 나갔는데


 - 2월에 1시간 6분

 - 5월에 57분

 - 이번 뉴발 10k 나가서 55분 뛰고 왔음 ㅋㅋ


러닝 하니까 일상생활에서 체력이 늘었다는게 체감이 되더라 진짜.


요즘 러닝 유행하는데 휩쓸려서 유입된건 아닌데, 진짜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그렇다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