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사이즈나 끈 묶는 법 세탁 하는 법 이거 정품인가요
뭐 관리법 어쩌구 다 정보 공유하고 질문하고 답해주고 이런거 런갤 넘모 좋은데
아니 이제는 "신발 무슨 색 살까?" 까지 물어보는 지경이 되었다니...
자기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는겐지
취향마저 남들이 결정해줘야하는 작금의 세태에 통탄을 금치 못해 뻘글 남김.
서로 낄낄대면서 썩코니라고 놀려도 휘황찬란한 써코니 사진 들고 와서
쥰네 이쁜거 샀다고 자랑하는 오리지널 런갤 형들이 새삼 다시 한번 쥰네 멋지단 생각이 든다.
솔직히... 그런건 너가 스스로 결정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그게 무슨소리니
"그게 무슨소리니 런붕아"라고 풀 템플릿 쳐줘 형... 암튼 곰마워
무슨색살까라는 질문이 런갤이나 디씨의 본질아닌가
그도 그르킨하지...걍 뻘글 배설하는 나도 있는데. 나는 내 러닝이나 잘 뛰어야겠어
나도 사이즈 묻는것까진 이해가 되는데 무슨컬러 살까요? 이건 취향도 없는 색맹인가 싶음.
입문 시절에 자꾸 나한테 형광 떠먹이려던 형들이나 어마어마한 지브라 무늬 체커보드 무늬 뿌쓩빠슝한 써코니 사진 들고와서 "개 이쁜거 삼" 하던 런갤 형들이 새삼 다시 보임. ㅋㅋㅋ 그들의 꼿꼿한 취향...
ㅋㅋㅋ 체크무늬 엔프2? 그거 이쁘지않았으? 이뻐서 샀는데 ㅜ
취향이 있다는건 진짜 멋진거 같아 파딱형(대충 엄지척 짤)
다시는 썩코니라고 놀리지 않겠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