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첫 하페 마라톤 참가 후기

7시 10분쯤 도착했는데 물품보관소 줄 서 있는거 보고

깔끔하고 포기하고 운영본부 뒤 농구골대에 짐 쳐박음

이 줄 봤을 때 부터 운영 많이 미숙하겠구나 생각함

하페 주자들과 10km 잘 뛰는 사람들 엉킬것은

예상한 거라 그냥 그러려니 함

막판에 여의도공원 한 바퀴 더 도는거 알고 있었는데도

피니시라인 통과 한 것 같은 기분이라 한 바퀴 더 돌면서 빡침

메달 받고보니 HAFE라고 써 있어서

내가 영어 스팰링을 잘못 알고 있나 해서

네이년에 하프마라톤을 검색해봄

하프 생각보다 엄청 어렵진 않더라

호흡이 부족하진 않고 그냥 종아리 조금 땡기는 느낌

이거는 좀 더 운동을 해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