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사고없이 잘 완주했습니다!!!
햄스트링 뭉친거빼면 몸상태도 양호하네요
계획한대로 레이스 운영 잘 한거같고, 올해 최고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이제 다음은 YMCA마라톤이 되겠네요
+후기(장문주의)
1. 도착하자마자 인원보고 기겁했습니다...나가본 대회중 역대 최대규모였던것 같네요. 대회장 구경 없이 빠르게 짐만 맡기고 하프 출발지로 이동했습니다
2. 레이스 중반까지는 생각보다 쾌적했습니다. 초반 병목 빠져나가고 2~3k 지점에 이르니, 주변에 비슷한 페이스대 사람들로 맞춰졌네요. 서강대교 리턴까지는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주로도 넓고 심한 오르막 내리막도 없으니 안정적으로 갔네요. 무엇보다 날씨가 퍼펙트했습니다
3. 이 지점까지 문제를 꼽자면 급수대가 너무 허술했네요. 테이블 수도 적고,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너무 좁았습니다. 하프기준 총 네번 맞나요? 타이밍 놓쳐서 두번밖에 못 마셨습니다...뒤에서 마셔야지했는데 뒤에는 없더라고요ㅋㅋㅋ 날씨가 좋아 겨우 살았습니다
4. 서강대교를 다시 건너와 윤중로에 진입하면서 뭔가 싸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마어마한 수의 10k 참가자에 주로가 가쪽 자도만으로 좁아졌습니다. 퍼지신건지 중간중간 걸으시는 분들이 있어 숄더체크하고 아슬아슬하게 추월했네요
5. 샛강역 부근의 반환점으로 가는 길, 중간에 10k 주자들만 반환하는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표지판이 잘 안보이고 안내도 부실해서, 뒤늦게 혹은 갑작스럽게 반환하는 주자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등만 보고 가는 입장에서 누가 하프 주자고 10k 주자인지 알수가 없는데, 특히 바깥쪽에서 달리시다 갑작스럽게 주로를 가로지르는 분들이 있어 아슬아슬한 상황이 많이 보였습니다
6. 피니쉬 지나 여의도공원 한바퀴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주로는 대혼돈의 카오스고 희망고문에 죽을뻔했네요
7. HAFE
8. 목마르고 힘들어 죽겠는데 골인후 동선이 너무 길었습니다. 근데 정작 간식수령하니 물도 이온음료도 없더라고요...이상한 노맛 캔음료 하나 겨우 먹었습니다. 부모님이 와주셨는데, 대회장 인파 확인하고 사진은 무슨 짐만 찾아 빠르게 런쳤네요. 지금 글들 보니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내년엔 그냥 서울레이스 갑시다...
국국마, 국평마, 김제 등 오늘 대회뛰신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맛있는거 드시고 푹 쉬시길!!!
고생추... 국평마는 자도였어도 2.5km마다 급수대 해줬는데..,
진짜 마지막 급수 놓쳤을때는 울뻔했네요
헐 10km가 급수 3번이었는데 하프가 4번이면 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날씨 좋아서 땀이라도 많이 안 나서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아수라장서 피비 축하드립니다. 무사완주추!!
감사드립니다!!! 사고 안 난게 진짜 제일 다행입니다...이제 140 노려보겠습니다!!
멋진 기록에 멋진후기입니당 고생하셨어요!! ㅎㅎ - dc App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는데 잘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셧습니다 혼돈의 카오스에서 PB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휴식 잘 취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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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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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인 대회였어요. 주최 측은 돈에 눈이 벌개서 ㅜ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대로된 사과라도 나올련지...메달만 새로 보내고 끝낼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