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도 좋고 날씨도 좋았다.

초반부터 짐 맡기는 줄보고 절레절레,

크루부스가 있는 친구에게 부탁하길 잘한듯


하프 A그룹이라 큰 병목없이 즐겁게 뛰었는데,

중간중간 거리 알려주는 표지판은 왜 하나도 없는거며

서강대교에 스펀지 간판은 뒤집어놓고 주지도 않음

하프가 끝난건가? 뛰어야하나? 결국 200정도 더 뜀


들어와서 물 안주자 사람들이 게토레이 약탈하기 시작

여공에 수돗가에 사람들이 피난민처럼 물마시려 줄 섬

무슨 노란색 이온음료를 6캔씩 들고 다니고, 전쟁난줄


그래도 개인적으로 PB를 세워서 즐거웠음

광화문페이싱팀 140 페메 신민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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