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처음 신청해서 나갔는데요
마지막에 결승선 통과해서 한바퀴 더 도는건줄 모르고 끝난거 확인하려고 시계보는데 아직 거리가 모자란거에요
그래서 중간에 코스를 내가 놓쳤나 싶어서 골인지점에 있는 운영진한테 가서 이거 완주 된거냐고 물어봤더니 그분도 정신없어서인지 완주된거라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완주한 하프 참가자 한테 물어보니까 '아 그거 골인지점 지나서 계속 뛰면 됩니다' 이 소리듣고 다시 뛰었어요 ㅠㅠ
골인지점에 사람도 많고 멈춰있는사람도 많다보니 처음 참가하는 저는 골인지점을 지나서 한바퀴 더 뛸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ㅠㅠ
다른 대회들도 이렇게 코스를 짜나요 ?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아뇨 이렇게 짜는곳 처음봄
코스숙지는 기본이긴한데 참 요상한 코스이긴합니다..
한바퀴 더 뛰는거 알고 갔는데도 앞사람들 없었으면 헤맸을뻔.. 뭐 이딴 코스를 해놨는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