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는 1순위가 광흥창-상수-합정 구간 대략 3키로 동영상 촬영, 2순위가 하프지속주 페이스 찾기였는데 둘 다 실패함.
촬영버튼이 제대로 안 눌린 채로 아무것도 안찍히고 있는데 멍청하게 핸드폰들고 이리저리 비추는 헛짓거리를...ㅠㅠ

그 다음 초반 오버페이스. 5키로 500 5분휴식 4세트가 버거웠으니 최소 500이상을 목표로 했어야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괜히 욕심부림.
14k부터 슬슬 페이스가 밀린다 싶더니 결국은 다리가 잠기고 이러다 쥐나겠다 싶어서 16k부터 1분정도 걸음.
그 뒤로 그래도 5분페이스 언저리는 유지했는데, 18k 조금지나 여의도공원 추가한바퀴때부터 멘붕돼서 19~20k구간은 걷뛰걷뛰.
초반 오버페이스도 문제였지만, 14k때 미리 페이스를 확 낮춰서 회복했더라면 후반 운영이 더 낫지 않았을까...
보급을 10k에서 한 번만 한 것, 헛짓거리하느라 에너지쓴 것도 영향이 있을 듯.

하동관 곰탕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