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워치사고 시작해서 총 200km정도 달린 감수분열중인 아싸 런세포임.

처음엔 630페이스로 2km 뛰고 헉헉하면서 못뛰겠네 했는데,
첫 대회 썸머나이트런 이 후로 두 번째 국국마 다녀옴.ㅋㅋ



1시간 언더 목표하긴 했는데, 실패해서 아쉽지만 나름 성장중인거 같아 담에는 해볼수있을것같은 자신감도 생김.


사람 많은건 그냥 내 성격이 무던해서 그런가 대회니까 어쩔 수 없지 했고, 빼곡한 도로에 답답하긴 했지만 틈 보일때마다 빠져나갈려고 노력함.

그런데 멘탈 이슈가 몇개 있었음 ㅋㅋ

1. 급수 포인트가 내 예상하고 달랐음. 5km에 있을거라 예상했던게 더 일찍 있었고 어!그럼 7km즘에 한번 더 있나? 라고 기대하고 달렸는데 거의 8~9km되서야 나온듯. 기대하면서 갔는데 안나오니까 더 힘들어진것같음.

2. 마지막 언덕 올라가고 워치상 거리로도 거의 끝난줄 알고 스퍼트했는데 끝이 안남 ㅋㅋ덕분에 최고 거리도 달성함

3. 결승 통과하고 스퍼트도 길게해서 목이 너무 마른데 물을 안줘ㅋㅋㅋㅋ